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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80대 할머니 갑자기 폭행한 정신 질환자 입건
입력 2018.12.30 (13:10) 사회
길을 걷던 80대 할머니를 갑자기 폭행한 20대 정신질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최 모(28)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제(29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주택가에서 길을 걷던 80대 할머니를 주먹과 발로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당한 할머니와 최 씨는 모르는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 씨가 중증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최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최 모(28)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제(29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주택가에서 길을 걷던 80대 할머니를 주먹과 발로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당한 할머니와 최 씨는 모르는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 씨가 중증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최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지나가던 80대 할머니 갑자기 폭행한 정신 질환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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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0 13:10:37
길을 걷던 80대 할머니를 갑자기 폭행한 20대 정신질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최 모(28)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제(29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주택가에서 길을 걷던 80대 할머니를 주먹과 발로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당한 할머니와 최 씨는 모르는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 씨가 중증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최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최 모(28)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어제(29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주택가에서 길을 걷던 80대 할머니를 주먹과 발로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당한 할머니와 최 씨는 모르는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 씨가 중증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최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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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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