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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8층 건물 신축 공사장에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8.12.30 (13:10) 수정 2018.12.30 (16:15) 사회
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추산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자가 현장을 비운 사이 전기 절단기의 불티가 스티로폼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추산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자가 현장을 비운 사이 전기 절단기의 불티가 스티로폼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 부산서 18층 건물 신축 공사장에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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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0 13:10:37
- 수정2018-12-30 16:15:26

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추산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자가 현장을 비운 사이 전기 절단기의 불티가 스티로폼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추산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자가 현장을 비운 사이 전기 절단기의 불티가 스티로폼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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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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