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불참 ‘다낭行’ 한국당 의원, 모두 조기 귀국
입력 2018.12.30 (13:45)
수정 2018.12.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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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본회의에 불참하고 해외 출장을 떠나 논란이 된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신보라, 장석춘 의원이 오늘(30일) 조기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당초 일정보다 하루 빠른 어제밤 11시 쯤 귀국길에 올라 오늘 새벽 6시 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앞서 이들과 함께 다낭 출장길에 올랐던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예정보다 이틀 빠른 어제 오후 6시 20분쯤 별도 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 4명은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이른바 '김용균 법' 등이 처리된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채 '외유성' 출장길에 올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본회의 참석한 뒤 베트남 다낭 현지에 후발대로 합류했던 정유섭, 성일종, 김승희, 송희경 등 한국당 의원 4명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늘 밤 10시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들은 당초 일정보다 하루 빠른 어제밤 11시 쯤 귀국길에 올라 오늘 새벽 6시 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앞서 이들과 함께 다낭 출장길에 올랐던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예정보다 이틀 빠른 어제 오후 6시 20분쯤 별도 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 4명은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이른바 '김용균 법' 등이 처리된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채 '외유성' 출장길에 올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본회의 참석한 뒤 베트남 다낭 현지에 후발대로 합류했던 정유섭, 성일종, 김승희, 송희경 등 한국당 의원 4명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늘 밤 10시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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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 불참 ‘다낭行’ 한국당 의원, 모두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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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2-30 14:23:34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 불참하고 해외 출장을 떠나 논란이 된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신보라, 장석춘 의원이 오늘(30일) 조기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당초 일정보다 하루 빠른 어제밤 11시 쯤 귀국길에 올라 오늘 새벽 6시 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앞서 이들과 함께 다낭 출장길에 올랐던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예정보다 이틀 빠른 어제 오후 6시 20분쯤 별도 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 4명은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이른바 '김용균 법' 등이 처리된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채 '외유성' 출장길에 올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본회의 참석한 뒤 베트남 다낭 현지에 후발대로 합류했던 정유섭, 성일종, 김승희, 송희경 등 한국당 의원 4명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늘 밤 10시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들은 당초 일정보다 하루 빠른 어제밤 11시 쯤 귀국길에 올라 오늘 새벽 6시 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앞서 이들과 함께 다낭 출장길에 올랐던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예정보다 이틀 빠른 어제 오후 6시 20분쯤 별도 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 4명은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이른바 '김용균 법' 등이 처리된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채 '외유성' 출장길에 올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본회의 참석한 뒤 베트남 다낭 현지에 후발대로 합류했던 정유섭, 성일종, 김승희, 송희경 등 한국당 의원 4명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늘 밤 10시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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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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