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낚싯배 화재…승객 등 9명 모두 구조

입력 2018.12.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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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쯤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바다에서 낚시 승객들이 탄 6.6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선장 45살 A씨와 승객 8명이 모두 해경에 구조됐고,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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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서 낚싯배 화재…승객 등 9명 모두 구조
    • 입력 2018-12-30 15:12:09
    사회
오늘(30일) 낮 12시쯤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바다에서 낚시 승객들이 탄 6.6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선장 45살 A씨와 승객 8명이 모두 해경에 구조됐고,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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