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추락해 숨져

입력 2018.12.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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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0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8층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42살 김모 씨가 지하 1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계단 바닥 타일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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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추락해 숨져
    • 입력 2018-12-30 15:33:32
    사회
오늘(30일) 오전 10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8층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42살 김모 씨가 지하 1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계단 바닥 타일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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