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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크리스마스 시즌, 최악 폭염으로 한국인 등 7명 익사
입력 2018.12.30 (17:21) 수정 2018.12.30 (17:27) 국제
호주에서는 낮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해변을 찾았던 사람들 가운데 7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주간인 24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에서만 5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동부 뉴사우스 웨일스 주의 한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졌고, 퀸즐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에서도 한 남성이 서핑을 하다 숨졌습니다.

호주에서는 서부 지역에서부터 중부 내륙, 시드니 등 대도시가 있는 동부 해안 지역에 이르기까지 40도가 넘는 폭염이 7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서부 필바라 마블바 지역의 수은주가 49.3도를 기록해 1999년 기상관측소가 생긴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호주 크리스마스 시즌, 최악 폭염으로 한국인 등 7명 익사
    • 입력 2018-12-30 17:21:19
    • 수정2018-12-30 17:27:34
    국제
호주에서는 낮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해변을 찾았던 사람들 가운데 7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주간인 24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에서만 5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동부 뉴사우스 웨일스 주의 한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졌고, 퀸즐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에서도 한 남성이 서핑을 하다 숨졌습니다.

호주에서는 서부 지역에서부터 중부 내륙, 시드니 등 대도시가 있는 동부 해안 지역에 이르기까지 40도가 넘는 폭염이 7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서부 필바라 마블바 지역의 수은주가 49.3도를 기록해 1999년 기상관측소가 생긴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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