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2.30 (21:00) 수정 2018.12.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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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친서 “내년 서울 답방, 강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 무산에 대한 아쉬움과 내년 서울 답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A4 용지 두 장 분량의 친서는 인편으로 전달됐으며, 청와대는 주요 내용을 미국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시진핑 세밑 담판…“무역 협상 기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를 앞두고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무역협상에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북핵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낭행’ 의원 조기 귀국…8명은 본회의 무단 결석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조기 귀국했습니다. 본회의 당일 사전 신고나 허가 없이 무단 결석한 의원도 8명이나 됐습니다.

조국, 내일 국회 출석…檢, 김태우 다음 주 소환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내일 국회에 출석합니다.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다음 주 김태우 수사관을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신문 사장 교체에도 ‘靑 개입’ 들었다”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던 신재민씨가 자신이 KT&G 사장 교체 문건의 제보자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을 교체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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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30 21:03:43
    뉴스 9
北 김정은 친서 “내년 서울 답방, 강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 무산에 대한 아쉬움과 내년 서울 답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A4 용지 두 장 분량의 친서는 인편으로 전달됐으며, 청와대는 주요 내용을 미국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시진핑 세밑 담판…“무역 협상 기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를 앞두고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무역협상에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북핵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낭행’ 의원 조기 귀국…8명은 본회의 무단 결석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조기 귀국했습니다. 본회의 당일 사전 신고나 허가 없이 무단 결석한 의원도 8명이나 됐습니다.

조국, 내일 국회 출석…檢, 김태우 다음 주 소환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내일 국회에 출석합니다.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다음 주 김태우 수사관을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신문 사장 교체에도 ‘靑 개입’ 들었다”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던 신재민씨가 자신이 KT&G 사장 교체 문건의 제보자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을 교체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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