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인근서 소형 어선 전복...선원 2명 구조
입력 2018.12.30 (21:30)
수정 2018.12.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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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2시 10분쯤
울산항 인근 바다에서 예인선에 인양되던
0.99톤급 연안통발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선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물에 빠졌지만,
즉시 예인선에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소형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인근을 지나던 예인선에 인양되던 중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항 인근 바다에서 예인선에 인양되던
0.99톤급 연안통발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선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물에 빠졌지만,
즉시 예인선에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소형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인근을 지나던 예인선에 인양되던 중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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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 인근서 소형 어선 전복...선원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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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0 21:30:43
- 수정2018-12-31 09:16:02
오늘(30일) 오후 2시 10분쯤
울산항 인근 바다에서 예인선에 인양되던
0.99톤급 연안통발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선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물에 빠졌지만,
즉시 예인선에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소형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인근을 지나던 예인선에 인양되던 중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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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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