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8층에서,
타일 작업을 하던
근로자 42살 김모 씨가
지하 1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안전난간이 설치돼있지 않았던 것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8층에서,
타일 작업을 하던
근로자 42살 김모 씨가
지하 1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안전난간이 설치돼있지 않았던 것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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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 현장서 40대 근로자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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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0 21:51:49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8층에서,
타일 작업을 하던
근로자 42살 김모 씨가
지하 1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안전난간이 설치돼있지 않았던 것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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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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