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 앞바다에서
파력발전기가 침몰된 가운데,
해상 날씨 좋지 않아
사흘째 수습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역에서 대기중인
3천 톤급 경비함정을 통해 확인한 결과,
파력발전기가 대부분 침수돼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력발전기 소유주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오늘 민간업체 선박을 보내
해상 안전을 위한 조명부의를 설치하려했지만,
기상이 좋지 않아 실패했는데,
해경은 내일 해상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수습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용수포구 앞바다에서
파력발전기가 침몰된 가운데,
해상 날씨 좋지 않아
사흘째 수습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역에서 대기중인
3천 톤급 경비함정을 통해 확인한 결과,
파력발전기가 대부분 침수돼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력발전기 소유주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오늘 민간업체 선박을 보내
해상 안전을 위한 조명부의를 설치하려했지만,
기상이 좋지 않아 실패했는데,
해경은 내일 해상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수습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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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력발전기 수면 아래까지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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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0 21:59:58
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 앞바다에서
파력발전기가 침몰된 가운데,
해상 날씨 좋지 않아
사흘째 수습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역에서 대기중인
3천 톤급 경비함정을 통해 확인한 결과,
파력발전기가 대부분 침수돼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력발전기 소유주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오늘 민간업체 선박을 보내
해상 안전을 위한 조명부의를 설치하려했지만,
기상이 좋지 않아 실패했는데,
해경은 내일 해상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수습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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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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