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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제일병원 이사장, 100억원대 배임 혐의 경찰 소환 조사
입력 2018.12.30 (22:08) 수정 2018.12.30 (22:24) 사회
서울 중구의 제일병원 이사장이 100억원대 배임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제일병원의 이사장 이 모 씨를 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 17일 소환 조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방배경찰서 관계자는 "이 모 씨는 병원 증개축과 관련해서 공사비를 부풀려 업무상 배임을 한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다"라면서 "관련 공사금액은 100억원이 넘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사장 이 모 씨 외에 제일병원 관계자도 소환해 조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일병원 노조는 지난 4월,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맡겨 공사비를 부풀린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사장 이 모 씨를 고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여성전문병원으로 알려진 제일병원은 오늘(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사정으로 외래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통보했습니다.

1963년에 개원한 제일병원은 저출산 여파 등으로 최근 경영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영난’ 제일병원 이사장, 100억원대 배임 혐의 경찰 소환 조사
    • 입력 2018-12-30 22:08:58
    • 수정2018-12-30 22:24:48
    사회
서울 중구의 제일병원 이사장이 100억원대 배임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제일병원의 이사장 이 모 씨를 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 17일 소환 조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방배경찰서 관계자는 "이 모 씨는 병원 증개축과 관련해서 공사비를 부풀려 업무상 배임을 한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다"라면서 "관련 공사금액은 100억원이 넘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사장 이 모 씨 외에 제일병원 관계자도 소환해 조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일병원 노조는 지난 4월,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맡겨 공사비를 부풀린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사장 이 모 씨를 고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여성전문병원으로 알려진 제일병원은 오늘(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사정으로 외래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통보했습니다.

1963년에 개원한 제일병원은 저출산 여파 등으로 최근 경영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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