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계속…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8.12.31 (00:02) 수정 2018.12.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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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1도로 매우 춥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0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2에서 3도 정도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과 일부 전라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며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분간 먼바다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동해 먼 바다에서 물결이 최대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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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계속…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8-12-31 00:02:34
    • 수정2018-12-31 0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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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1도로 매우 춥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0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2에서 3도 정도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과 일부 전라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며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분간 먼바다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동해 먼 바다에서 물결이 최대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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