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12.31 (06:00) 수정 2018.12.3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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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친서 “내년에 서울 가겠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이 무산된 데 대한 아쉬움과 내년 서울 답방 의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역시 새해엔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북미협상 돌파구 될까?”…美 언론, ‘세밑 친서’에 주목

미국 언론들도 김 위원장의 친서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친서가 신년사보다 앞서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임종석·조국, 국회 출석…격돌 예고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오늘 국회에 출석합니다. 여야는 특히 조국수석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KT&G·서울신문 사장 인사 개입”…“사실과 달라”

기획재정부 전 사무관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고, 서울신문 사장 교체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재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아침까지 한파…오후부터 풀려

오늘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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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31 05:57:36
    • 수정2018-12-31 06: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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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친서 “내년에 서울 가겠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이 무산된 데 대한 아쉬움과 내년 서울 답방 의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역시 새해엔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북미협상 돌파구 될까?”…美 언론, ‘세밑 친서’에 주목

미국 언론들도 김 위원장의 친서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친서가 신년사보다 앞서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임종석·조국, 국회 출석…격돌 예고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오늘 국회에 출석합니다. 여야는 특히 조국수석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KT&G·서울신문 사장 인사 개입”…“사실과 달라”

기획재정부 전 사무관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고, 서울신문 사장 교체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재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아침까지 한파…오후부터 풀려

오늘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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