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트럼프와 함께 일하는 것은 뼈 으스러질 정도로 힘든 일”

입력 2018.12.31 (06:01) 수정 2018.12.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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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일 퇴임하는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일하는 것은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힘든 일"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켈리 실장은 LA타임스가 현지시간 30일 보도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책적 차이나 충돌 속에서 18개월 동안 일한 것은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으며 "군인은 도망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버텼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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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 “트럼프와 함께 일하는 것은 뼈 으스러질 정도로 힘든 일”
    • 입력 2018-12-31 06:01:51
    • 수정2018-12-31 07:15:25
    국제
내년 1월 2일 퇴임하는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일하는 것은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힘든 일"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켈리 실장은 LA타임스가 현지시간 30일 보도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책적 차이나 충돌 속에서 18개월 동안 일한 것은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으며 "군인은 도망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버텼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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