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2.31 (08:01) 수정 2018.12.31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김정은 친서 “내년에 꼭 답방하겠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이 무산된 것에 아쉬움을 전하며 내년에 서울에 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도 새해엔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임종석·조국, 국회 출석…여야 격돌 예고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오늘 국회에 출석합니다. 여야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특감반 의혹’ 수사 본격화…김태우 이번 주 소환

청와대 특감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의혹 제기의 당사자인 김태우 수사관을 이번 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다낭행’ 국회의원 조기 귀국…무단결석도 8명

국회 본회의 시간에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조기귀국했습니다. 본회의에 무단 결석한 의원들도 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가 ‘KT&G 사장 교체 문건’ 제보자”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인 신재민 씨가 자신이 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문건을 언론에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씨는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 교체도 시도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세밑 한파 계속…전국에 건조특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겠고 오후에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8-12-31 08:03:21
    • 수정2018-12-31 08:04:38
    아침뉴스타임
北 김정은 친서 “내년에 꼭 답방하겠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이 무산된 것에 아쉬움을 전하며 내년에 서울에 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도 새해엔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임종석·조국, 국회 출석…여야 격돌 예고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오늘 국회에 출석합니다. 여야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특감반 의혹’ 수사 본격화…김태우 이번 주 소환

청와대 특감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의혹 제기의 당사자인 김태우 수사관을 이번 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다낭행’ 국회의원 조기 귀국…무단결석도 8명

국회 본회의 시간에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조기귀국했습니다. 본회의에 무단 결석한 의원들도 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가 ‘KT&G 사장 교체 문건’ 제보자”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인 신재민 씨가 자신이 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문건을 언론에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씨는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 교체도 시도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세밑 한파 계속…전국에 건조특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겠고 오후에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