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낚싯배 화재…9명 전원 구조

입력 2018.12.30 (14:20) 수정 2018.12.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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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정오쯤
통영시 홍도 근처 바다에서
낚시객들을 태운 6.6톤급 낚싯배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선장 45살 A씨와 낚시객 등 9명은
모두 해경에 구조됐고,
배는 전소돼
약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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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서 낚싯배 화재…9명 전원 구조
    • 입력 2018-12-31 09:03:43
    • 수정2018-12-31 09:06:36
    창원
오늘(30일) 정오쯤 통영시 홍도 근처 바다에서 낚시객들을 태운 6.6톤급 낚싯배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선장 45살 A씨와 낚시객 등 9명은 모두 해경에 구조됐고, 배는 전소돼 약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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