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불량 사업장'에 대우조선, 세아제강 등
입력 2018.12.30 (10:50)
수정 2018.12.31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 안전보건관리 불량 사업장에
경남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
세아제강 창원공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림건설과
한국특수형광 등 업체 8곳은
최근 3년 사이 산업재해 발생 보고 의무를
두 차례 이상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성명을 통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노동자 2천4백여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다며,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산재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산업재해 안전보건관리 불량 사업장에
경남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
세아제강 창원공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림건설과
한국특수형광 등 업체 8곳은
최근 3년 사이 산업재해 발생 보고 의무를
두 차례 이상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성명을 통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노동자 2천4백여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다며,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산재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재불량 사업장'에 대우조선, 세아제강 등
-
- 입력 2018-12-31 09:04:14
- 수정2018-12-31 09:05:15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 안전보건관리 불량 사업장에
경남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
세아제강 창원공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림건설과
한국특수형광 등 업체 8곳은
최근 3년 사이 산업재해 발생 보고 의무를
두 차례 이상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성명을 통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노동자 2천4백여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다며,
경상남도와 창원시에
산재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