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7시쯤, 부산시 연제구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현장을 수색하던 중 건물 반지하 1층에서 64살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건물주의 인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현장을 수색하던 중 건물 반지하 1층에서 64살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건물주의 인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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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층 상가건물 화재…6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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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09:42:39
오늘(31일) 오전 7시쯤, 부산시 연제구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현장을 수색하던 중 건물 반지하 1층에서 64살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건물주의 인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현장을 수색하던 중 건물 반지하 1층에서 64살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건물주의 인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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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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