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대형매장서 1회용 비닐 전면 퇴출
입력 2018.12.31 (09:44)
수정 2018.12.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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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국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가 165제곱미터 이상인 대형 슈퍼 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지금까지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무상 제공만 금지됐지만 내일부터는 돈을 내도 비닐봉투를 이용할 수 없고 재사용 가능한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 비닐 봉투는 제외됩니다.
지금까지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무상 제공만 금지됐지만 내일부터는 돈을 내도 비닐봉투를 이용할 수 없고 재사용 가능한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 비닐 봉투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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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대형매장서 1회용 비닐 전면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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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09:45:13
- 수정2018-12-31 09:50:17
내일부터 전국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가 165제곱미터 이상인 대형 슈퍼 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지금까지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무상 제공만 금지됐지만 내일부터는 돈을 내도 비닐봉투를 이용할 수 없고 재사용 가능한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 비닐 봉투는 제외됩니다.
지금까지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무상 제공만 금지됐지만 내일부터는 돈을 내도 비닐봉투를 이용할 수 없고 재사용 가능한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 비닐 봉투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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