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건조특보가 계속되면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전기 절단기의 불티가 스티로폼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반쯤에도 금정구의 한 피부관리업체에서 불이 나 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입구 천장에 설치된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전기 절단기의 불티가 스티로폼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반쯤에도 금정구의 한 피부관리업체에서 불이 나 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입구 천장에 설치된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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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18층 건물에 불…건조특보 속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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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09:57:55
부산에 건조특보가 계속되면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펌프차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전기 절단기의 불티가 스티로폼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반쯤에도 금정구의 한 피부관리업체에서 불이 나 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입구 천장에 설치된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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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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