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영상권 회복…전국 대부분 해넘이 관측 가능

입력 2018.12.31 (09:57) 수정 2018.12.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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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강에는 공식적으로 이번 겨울 첫 결빙이 관측됐는데요.

작년 보다 16일 늦고 평년보다는 13일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 해넘이를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을 살펴보겠습니다.

포항 오후 5시 18분, 해남 오후 5시 33분, 서울 5시 23분으로 예상됩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도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울 영하 8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서 춥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화재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0도, 전주 2도, 광주 5도, 대구 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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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영상권 회복…전국 대부분 해넘이 관측 가능
    • 입력 2018-12-31 10:04:32
    • 수정2018-12-31 1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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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강에는 공식적으로 이번 겨울 첫 결빙이 관측됐는데요.

작년 보다 16일 늦고 평년보다는 13일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 해넘이를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을 살펴보겠습니다.

포항 오후 5시 18분, 해남 오후 5시 33분, 서울 5시 23분으로 예상됩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도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울 영하 8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서 춥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화재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0도, 전주 2도, 광주 5도, 대구 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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