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새해 일출 1호 명소는?

입력 2018.12.31 (10:57) 수정 2018.12.31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19 새해를 시작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리포트]

태평양 한 가운데 날짜 변경선을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이 날짜변경선 바로 왼쪽에 붙어 있는 곳이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곳, 가장 먼저 새해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날짜변경선 왼쪽에 맞닿아 있는 키리바시 제도와 사모아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곳, 새해 1호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니다.

다음은 대륙별 호날씨입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서울은 0도에 머물며 춥겠고 홍콩도 낮기온 20도를 밑돌며 세밑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호주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드니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기온 3도까지 내려가겠고 두바이와 케이프타운은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11도 로스앤젤레스는 17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새해 일출 1호 명소는?
    • 입력 2018-12-31 11:01:05
    • 수정2018-12-31 11:04:19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19 새해를 시작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리포트]

태평양 한 가운데 날짜 변경선을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이 날짜변경선 바로 왼쪽에 붙어 있는 곳이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곳, 가장 먼저 새해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날짜변경선 왼쪽에 맞닿아 있는 키리바시 제도와 사모아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곳, 새해 1호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니다.

다음은 대륙별 호날씨입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서울은 0도에 머물며 춥겠고 홍콩도 낮기온 20도를 밑돌며 세밑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호주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드니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기온 3도까지 내려가겠고 두바이와 케이프타운은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11도 로스앤젤레스는 17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