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 1월 말 시작…3월 중하순 결과 기대”

입력 2018.12.31 (11:48) 수정 2018.12.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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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1일) 지난해 3월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심해수색과 관련해 "내년 1월 말∼2월 초에 작업을 개시해 3월 중하순이면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수색과 관련 "구명벌과 선체를 확인하고 블랙박스를 회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작업할 생각"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외교부는 지난 28일 스텔라데이지호 수색을 위해 조달청을 통해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ity)' 사와 48억4천만원에 수색작업을 계약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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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31 11:48:38
    • 수정2018-12-31 1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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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1일) 지난해 3월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심해수색과 관련해 "내년 1월 말∼2월 초에 작업을 개시해 3월 중하순이면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수색과 관련 "구명벌과 선체를 확인하고 블랙박스를 회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작업할 생각"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외교부는 지난 28일 스텔라데이지호 수색을 위해 조달청을 통해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ity)' 사와 48억4천만원에 수색작업을 계약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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