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2.31 (11:59) 수정 2018.12.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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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 현안 보고…“민간인 사찰” “개인 일탈”

국회 운영위원회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태우 전 특감반원 논란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고, 여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맞섰습니다.

“청와대, 국채 발행도 강요”…“전혀 사실 아니다”

정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청와대가 4조 원 규모의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새로 내놨습니다. 기재부는 세수 여건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내일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통상임금 40%→50%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71명, 9년 만에 복직

2009년 대규모 정리 해고로 일자리를 잃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 71명이 9년 만에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남아있는 해고 노동자 40여 명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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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31 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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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 현안 보고…“민간인 사찰” “개인 일탈”

국회 운영위원회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태우 전 특감반원 논란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고, 여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맞섰습니다.

“청와대, 국채 발행도 강요”…“전혀 사실 아니다”

정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청와대가 4조 원 규모의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새로 내놨습니다. 기재부는 세수 여건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내일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통상임금 40%→50%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됩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71명, 9년 만에 복직

2009년 대규모 정리 해고로 일자리를 잃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 71명이 9년 만에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남아있는 해고 노동자 40여 명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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