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원 폭행’ 의혹 송명빈 대표 출국금지 조치

입력 2018.12.31 (12:25) 수정 2018.12.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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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회사에 근무하면서 송 대표의 폭행 상황 등을 목격한 직원을 중심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마커그룹 직원 33살 양 모 씨는 송 대표가 지난 2016년부터 자신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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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31 12:27:35
    • 수정2018-12-31 1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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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회사에 근무하면서 송 대표의 폭행 상황 등을 목격한 직원을 중심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마커그룹 직원 33살 양 모 씨는 송 대표가 지난 2016년부터 자신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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