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계속 ‘한낮 서울 0도’…새해 첫 해돋이 볼 수 있다

입력 2018.12.31 (12:56) 수정 2018.12.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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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0도에 머물겠는데요.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은 영하 8도 한낮에 영하 1도에 머물며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내일 낮동안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엔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수도권, 영남지역은 건조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엔 대부분 지방 맑겠고, 제주도엔 구름이 많아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5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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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추위 계속 ‘한낮 서울 0도’…새해 첫 해돋이 볼 수 있다
    • 입력 2018-12-31 12:58:24
    • 수정2018-12-31 13:07:2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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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0도에 머물겠는데요.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은 영하 8도 한낮에 영하 1도에 머물며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내일 낮동안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엔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수도권, 영남지역은 건조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엔 대부분 지방 맑겠고, 제주도엔 구름이 많아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5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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