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통합관광 브랜드는 ‘남파랑’…‘쪽빛일주’ 여행 홍보

입력 2018.12.31 (14:18) 수정 2018.12.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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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8개 시·군의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관광 루트 통합 브랜드가 마련됩니다.

국토부는 오늘(31일) 남해안 관광루트 통합 브랜드인 '남파랑' 을 마련해 남해안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파랑은 남해안의 첫 글자 '남'과 남해안을 대표하는 색상인 '파랑'을 결합한 단어로,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이어지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파도가 매력적인 남해안 여행을 의미합니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경남 거제와 통영, 남해, 하동,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을 잇는 남해안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관광객들이 남해안 여행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관광상품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남해안 쪽빛일주' 라는 표어도 정했습니다.

국토부는 남해안 통합관광브랜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응용디자인을 개발하고 홍보 설명서 등도 제작해 지자체와 관계 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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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31 14:18:40
    • 수정2018-12-31 14:25:29
    경제
남해안 8개 시·군의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관광 루트 통합 브랜드가 마련됩니다.

국토부는 오늘(31일) 남해안 관광루트 통합 브랜드인 '남파랑' 을 마련해 남해안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파랑은 남해안의 첫 글자 '남'과 남해안을 대표하는 색상인 '파랑'을 결합한 단어로,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이어지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파도가 매력적인 남해안 여행을 의미합니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경남 거제와 통영, 남해, 하동,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을 잇는 남해안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관광객들이 남해안 여행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관광상품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남해안 쪽빛일주' 라는 표어도 정했습니다.

국토부는 남해안 통합관광브랜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응용디자인을 개발하고 홍보 설명서 등도 제작해 지자체와 관계 기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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