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돼지 지명' 21곳…전국 두 번째

입력 2018.12.31 (14:30) 수정 2018.12.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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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경남의 돼지 관련 지명은
2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의 돼지 관련 지명 112곳 가운데
경남은 '돝섬' 등 21곳으로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원은
경남과 전남 등 남부 지역이
예로부터 돼지를 많이 길러
지명에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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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돼지 지명' 21곳…전국 두 번째
    • 입력 2018-12-31 14:30:22
    • 수정2018-12-31 14:31:07
    창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경남의 돼지 관련 지명은 2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의 돼지 관련 지명 112곳 가운데 경남은 '돝섬' 등 21곳으로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원은 경남과 전남 등 남부 지역이 예로부터 돼지를 많이 길러 지명에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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