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서 불 피우다 집 태운 40대 검거

입력 2018.12.31 (14:30) 수정 2018.12.31 (14: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방에서 불을 피우다 집에 불을 낸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30일) 아침 7시 40분쯤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창원시 양덕동의 2층 주택 안방에서
양은냄비 등에 불을 피웠다가 불이 번져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김 씨는
추위를 달래려 안방에서 불을 피우고
잠이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 안에서 불 피우다 집 태운 40대 검거
    • 입력 2018-12-31 14:30:29
    • 수정2018-12-31 14:30:37
    창원
마산동부경찰서는 방에서 불을 피우다 집에 불을 낸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30일) 아침 7시 40분쯤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창원시 양덕동의 2층 주택 안방에서 양은냄비 등에 불을 피웠다가 불이 번져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김 씨는 추위를 달래려 안방에서 불을 피우고 잠이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