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고립’ 국민 수송 공군부대에 국방장관 표창

입력 2018.12.31 (15:12) 수정 2018.12.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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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태풍으로 사이판에 고립된 우리 국민을 안전지대로 수송한 공군부대가 국방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표창을 받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251전술공수비행대대는 10월 27일부터 사흘간 우리 국민 799명을 사이판에서 괌으로 수송하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당시 작전에 관여한 권오태 공군본부 작전과장(대령)과 조용현 공군작전사령부 중령 등 공군 장병 10명도 국방장관 혹은 외교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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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판 고립’ 국민 수송 공군부대에 국방장관 표창
    • 입력 2018-12-31 15:12:21
    • 수정2018-12-31 15:16:16
    정치
지난 10월 태풍으로 사이판에 고립된 우리 국민을 안전지대로 수송한 공군부대가 국방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표창을 받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251전술공수비행대대는 10월 27일부터 사흘간 우리 국민 799명을 사이판에서 괌으로 수송하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당시 작전에 관여한 권오태 공군본부 작전과장(대령)과 조용현 공군작전사령부 중령 등 공군 장병 10명도 국방장관 혹은 외교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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