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CCTV 통합안전센터’ 구축…재난 24시간 감시

입력 2018.12.31 (16:06) 수정 2018.12.31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의왕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CCTV 통합안전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옛 의왕경찰서를 리모델링해 만든 통합안전센터는 통합관제실, 회의실, 정보통신실, 영상반출실 등을 갖췄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방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단속, 재난, 버스정보시스템(BIS) 관련 1천770대의 CCTV를 24시간 지켜봅니다.

의왕시 관계자는 "통합안전센터가 구축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CCTV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강력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범죄예방뿐 아니라 교통, 재난재해 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의왕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왕시 ‘CCTV 통합안전센터’ 구축…재난 24시간 감시
    • 입력 2018-12-31 16:06:32
    • 수정2018-12-31 16:09:50
    사회
경기 의왕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CCTV 통합안전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옛 의왕경찰서를 리모델링해 만든 통합안전센터는 통합관제실, 회의실, 정보통신실, 영상반출실 등을 갖췄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방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단속, 재난, 버스정보시스템(BIS) 관련 1천770대의 CCTV를 24시간 지켜봅니다.

의왕시 관계자는 "통합안전센터가 구축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CCTV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강력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범죄예방뿐 아니라 교통, 재난재해 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의왕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