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 “내년에는 덜 애쓰는 한 해 되길”

입력 2018.12.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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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나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2018년이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얼마나 지켰는지 돌아보게 되는데요. 하나씩 되짚을수록 아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해야 할 연말에 괜한 우울감에 빠진 분들에게 웹툰 작가 '서늘한 여름밤'이 조언합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을 다 지키지 못해 고통스러운 연말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은 적어도 하나는 배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초에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연말에 힘들구나'. 그러니까 내년에는 아예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2019년에는 무리한 계획보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자고 조언하는 서늘한 여름밤. 어떻게 하면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제작 유현우(ryu@kbs.co.kr) 정혜정(kbs.sprinter@kbs.co.kr) AD 노현홍(nun8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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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다] “내년에는 덜 애쓰는 한 해 되길”
    • 입력 2018-12-31 16:07:36
    영상K
작년보다 나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2018년이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얼마나 지켰는지 돌아보게 되는데요. 하나씩 되짚을수록 아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해야 할 연말에 괜한 우울감에 빠진 분들에게 웹툰 작가 '서늘한 여름밤'이 조언합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을 다 지키지 못해 고통스러운 연말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은 적어도 하나는 배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초에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연말에 힘들구나'. 그러니까 내년에는 아예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2019년에는 무리한 계획보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자고 조언하는 서늘한 여름밤. 어떻게 하면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제작 유현우(ryu@kbs.co.kr) 정혜정(kbs.sprinter@kbs.co.kr) AD 노현홍(nun8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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