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새해 중단 없는 적폐청산과 불공정 바로잡을 것”

입력 2018.12.31 (16:09) 수정 2018.12.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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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중단없는 적폐청산과 사회 불공정을 바로잡는 일은 진정한 선진사회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1일)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나라다운 나라, 함께 잘 사는 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안보도 경제도, 민생도 민주당이 제일이라는 말을 듣도록 매사에 정성을 들이고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며 "당·정·청이 '원팀'이 돼 혁신성장에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을 갖춰 국민 누구나 각자의 재능과 열정에 맞춰 꿈을 펼춰나갈 수 있는 활력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올해 성과에 대해서는 "한반도는 70년 분단 체제를 넘어 평화·번영의 새 시대로 나아가고 있고, 경제의 근간도 흔들림 없이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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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새해 중단 없는 적폐청산과 불공정 바로잡을 것”
    • 입력 2018-12-31 16:09:06
    • 수정2018-12-31 16:10:48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중단없는 적폐청산과 사회 불공정을 바로잡는 일은 진정한 선진사회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1일)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나라다운 나라, 함께 잘 사는 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안보도 경제도, 민생도 민주당이 제일이라는 말을 듣도록 매사에 정성을 들이고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며 "당·정·청이 '원팀'이 돼 혁신성장에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을 갖춰 국민 누구나 각자의 재능과 열정에 맞춰 꿈을 펼춰나갈 수 있는 활력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올해 성과에 대해서는 "한반도는 70년 분단 체제를 넘어 평화·번영의 새 시대로 나아가고 있고, 경제의 근간도 흔들림 없이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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