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2.31 (17:00) 수정 2018.12.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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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사찰”…“민간인 사찰했다면 파면”

국회 운영위원회가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조직적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지만, 조국 민정수석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며, 민간인을 사찰했다면 자신이 파면돼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靑, 국채 발행 강요”…“사실 아니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엔 청와대가 4조 원 규모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와기재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최대 월 120만 원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최대 월 12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대형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퇴출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대형 슈퍼마켓 만 천여 곳에서 일회용 비닐봉투가 퇴출됩니다. 제과점도 새해부터는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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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31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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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사찰”…“민간인 사찰했다면 파면”

국회 운영위원회가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조직적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지만, 조국 민정수석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며, 민간인을 사찰했다면 자신이 파면돼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靑, 국채 발행 강요”…“사실 아니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엔 청와대가 4조 원 규모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와기재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최대 월 120만 원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최대 월 12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대형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퇴출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대형 슈퍼마켓 만 천여 곳에서 일회용 비닐봉투가 퇴출됩니다. 제과점도 새해부터는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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