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 사찰”…“민간인 사찰했다면 파면”
국회 운영위원회가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조직적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지만, 조국 민정수석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며, 민간인을 사찰했다면 자신이 파면돼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靑, 국채 발행 강요”…“사실 아니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엔 청와대가 4조 원 규모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와기재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최대 월 120만 원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최대 월 12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대형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퇴출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대형 슈퍼마켓 만 천여 곳에서 일회용 비닐봉투가 퇴출됩니다. 제과점도 새해부터는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조직적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지만, 조국 민정수석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며, 민간인을 사찰했다면 자신이 파면돼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靑, 국채 발행 강요”…“사실 아니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엔 청와대가 4조 원 규모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와기재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최대 월 120만 원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최대 월 12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대형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퇴출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대형 슈퍼마켓 만 천여 곳에서 일회용 비닐봉투가 퇴출됩니다. 제과점도 새해부터는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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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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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17:01:40
- 수정2018-12-31 17:14:17
“조직적 사찰”…“민간인 사찰했다면 파면”
국회 운영위원회가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조직적 민간인 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했지만, 조국 민정수석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며, 민간인을 사찰했다면 자신이 파면돼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靑, 국채 발행 강요”…“사실 아니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엔 청와대가 4조 원 규모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와기재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최대 월 120만 원
새해 첫날인 내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급여가 최대 월 12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아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현재 월 2백만 원에서 50만 원 오릅니다.
대형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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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대형 슈퍼마켓 만 천여 곳에서 일회용 비닐봉투가 퇴출됩니다. 제과점도 새해부터는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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