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충북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말 기준
충북 지역 미분양된 주택은
4,707가구로
한 달 전보다 4.8%인
237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감소율
0.6%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494가구로
1.4%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충북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말 기준
충북 지역 미분양된 주택은
4,707가구로
한 달 전보다 4.8%인
237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감소율
0.6%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494가구로
1.4%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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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미분양 4.8% 감소...감소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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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17:33:38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충북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말 기준
충북 지역 미분양된 주택은
4,707가구로
한 달 전보다 4.8%인
237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감소율
0.6%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494가구로
1.4%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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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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