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분양 4.8% 감소...감소세 전환

입력 2018.12.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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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충북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말 기준
충북 지역 미분양된 주택은
4,707가구로
한 달 전보다 4.8%인
237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감소율
0.6%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494가구로
1.4%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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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미분양 4.8% 감소...감소세 전환
    • 입력 2018-12-31 17:33:38
    청주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충북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말 기준 충북 지역 미분양된 주택은 4,707가구로 한 달 전보다 4.8%인 237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감소율 0.6%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494가구로 1.4%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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