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통시장 창고 건물서 화재...6명 구조
입력 2018.12.31 (17:36)
수정 2018.12.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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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5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전통시장
4층 상가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385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층에서 대피 중인 7살 A 군 등 6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귀가 도중 상가 건물 점포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목격자 57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전통시장
4층 상가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385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층에서 대피 중인 7살 A 군 등 6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귀가 도중 상가 건물 점포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목격자 57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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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전통시장 창고 건물서 화재...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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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17:36:47
- 수정2018-12-31 17:36:55
어젯밤 11시 15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전통시장
4층 상가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385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층에서 대피 중인 7살 A 군 등 6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귀가 도중 상가 건물 점포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목격자 57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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