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돋이’ 대부분 지역 볼 수 있어…한파 계속

입력 2018.12.31 (18:23) 수정 2018.12.31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지금 제 옆으로 보시는 화면은 서울에서 올해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인데요.

이제 다가올 새해 첫 해돋이도 내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내일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서울은 7시 47분 쯤에 보실 수 있겠습니다.

만약 야외에서 직접 해돋이를 감상하러 가실 분들이라면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고, 중부 지방은 낮에도 0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맑은 하늘이고, 제주도에만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동안 서해안과 호남 내륙, 제주도에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눈이 오지 않는 대부분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해돋이’ 대부분 지역 볼 수 있어…한파 계속
    • 입력 2018-12-31 18:25:03
    • 수정2018-12-31 18:27:27
    통합뉴스룸ET
2018년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지금 제 옆으로 보시는 화면은 서울에서 올해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인데요.

이제 다가올 새해 첫 해돋이도 내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내일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서울은 7시 47분 쯤에 보실 수 있겠습니다.

만약 야외에서 직접 해돋이를 감상하러 가실 분들이라면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고, 중부 지방은 낮에도 0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은 맑은 하늘이고, 제주도에만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동안 서해안과 호남 내륙, 제주도에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눈이 오지 않는 대부분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