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모로코 검찰이 외국인 관광객 2명을 살해한 용의자 15명을 테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모로코 검찰은 어제(30일) 성명을 통해 "이들은 갱단을 만들어 살인을 사전에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모로코 중부 투브칼산에서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온 20대 여성 관광객 두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용의자 중 4명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영향을 받은 '세포조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로코 검찰은 어제(30일) 성명을 통해 "이들은 갱단을 만들어 살인을 사전에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모로코 중부 투브칼산에서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온 20대 여성 관광객 두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용의자 중 4명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영향을 받은 '세포조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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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검찰, 북유럽 관광객 살해 용의자 1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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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19:30:04
북아프리카 모로코 검찰이 외국인 관광객 2명을 살해한 용의자 15명을 테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모로코 검찰은 어제(30일) 성명을 통해 "이들은 갱단을 만들어 살인을 사전에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모로코 중부 투브칼산에서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온 20대 여성 관광객 두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용의자 중 4명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영향을 받은 '세포조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로코 검찰은 어제(30일) 성명을 통해 "이들은 갱단을 만들어 살인을 사전에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모로코 중부 투브칼산에서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온 20대 여성 관광객 두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용의자 중 4명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영향을 받은 '세포조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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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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