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서 외래 환자가 흉기 휘둘러 의사 사망
입력 2018.12.31 (20:12)
수정 2018.12.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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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상담을 받으러 온 정신과 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의사가 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외래동 3층 복도에서 정신과 환자 30살 남성 박 모 씨가 진료 상담 중이던 47살 A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상담실에 이어 진료 접수실 근처 복도에서도 A 교수의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교수는 심폐소생술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오후 7시 반쯤 숨졌습니다.
박 씨는 A 교수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지만, 간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내일(1일) 숨진 A 교수에 대한 부검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외래동 3층 복도에서 정신과 환자 30살 남성 박 모 씨가 진료 상담 중이던 47살 A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상담실에 이어 진료 접수실 근처 복도에서도 A 교수의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교수는 심폐소생술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오후 7시 반쯤 숨졌습니다.
박 씨는 A 교수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지만, 간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내일(1일) 숨진 A 교수에 대한 부검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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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20:12:00
- 수정2018-12-31 23:14:15
진료 상담을 받으러 온 정신과 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의사가 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외래동 3층 복도에서 정신과 환자 30살 남성 박 모 씨가 진료 상담 중이던 47살 A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상담실에 이어 진료 접수실 근처 복도에서도 A 교수의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교수는 심폐소생술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오후 7시 반쯤 숨졌습니다.
박 씨는 A 교수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지만, 간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내일(1일) 숨진 A 교수에 대한 부검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외래동 3층 복도에서 정신과 환자 30살 남성 박 모 씨가 진료 상담 중이던 47살 A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상담실에 이어 진료 접수실 근처 복도에서도 A 교수의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교수는 심폐소생술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오후 7시 반쯤 숨졌습니다.
박 씨는 A 교수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지만, 간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내일(1일) 숨진 A 교수에 대한 부검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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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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