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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out!...시민이 지키는 바다
입력 2018.12.31 (20:36) 수정 2019.01.01 (20:02) 뉴스9(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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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컵과 생수병...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우리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때문에
소비자인 일반 시민들의
감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해양국가 호주에서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노력과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연속보도
김효신 기잡니다.



호주 시드니 외곽에 거주하는
마일스 씨.

마일스 씨는 3년 째
플라스틱 쓰레기 없이 살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샴푸와 린스는
리필가게를 찾아 주기적으로
다시 채워오고, 빨대와 도시락도
모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슈퍼1]
샐리 마일스/플라스틱 안쓰기 실천
"많은 물건을 산 뒤 금방 버리고
다시 반짝거리는 새 물건들을 사는 것 처럼
제 자신이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가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적극적인
수거에 나서기도 합니다.

호주 인근 해양에서
플라스틱 섬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창설된 청소 시민단체 클린업!

최근에는
동물협회 회원들과 협력해
미세플라스틱을 줍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슈퍼2]
테리 앤 존슨/클린업 이사
"미세플라스틱은 호주에서 큰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일년에우리 단체가 쓰레기 만 6천톤 가량을
수거하는데 그 가운데 35%가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호주 유통업체들은 최근
수퍼마켓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고, 호주 지자체들은
재활용 자판기를 설치하는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판기에 플라스틱병 1개를
넣으면 우리 돈으로 80원 가량을
지정된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슈퍼3]
하이디 덩큰/뉴사우스웨일스주 주민
(얼마나 오래 모으신 거예요?)
"2달 정도 모았어요."

[슈퍼4] 옷가게에서는 합성섬유 옷을 세탁할 때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세탁망까지 판매하고 있는 호주.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지자체는 물론
시민단체까지 발벗고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효신입니다.
  • 플라스틱 out!...시민이 지키는 바다
    • 입력 2018-12-31 20:36:35
    • 수정2019-01-01 20:02:48
    뉴스9(목포)
커피컵과 생수병...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우리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때문에
소비자인 일반 시민들의
감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해양국가 호주에서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노력과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연속보도
김효신 기잡니다.



호주 시드니 외곽에 거주하는
마일스 씨.

마일스 씨는 3년 째
플라스틱 쓰레기 없이 살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샴푸와 린스는
리필가게를 찾아 주기적으로
다시 채워오고, 빨대와 도시락도
모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슈퍼1]
샐리 마일스/플라스틱 안쓰기 실천
"많은 물건을 산 뒤 금방 버리고
다시 반짝거리는 새 물건들을 사는 것 처럼
제 자신이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가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적극적인
수거에 나서기도 합니다.

호주 인근 해양에서
플라스틱 섬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창설된 청소 시민단체 클린업!

최근에는
동물협회 회원들과 협력해
미세플라스틱을 줍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슈퍼2]
테리 앤 존슨/클린업 이사
"미세플라스틱은 호주에서 큰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일년에우리 단체가 쓰레기 만 6천톤 가량을
수거하는데 그 가운데 35%가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호주 유통업체들은 최근
수퍼마켓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고, 호주 지자체들은
재활용 자판기를 설치하는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판기에 플라스틱병 1개를
넣으면 우리 돈으로 80원 가량을
지정된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슈퍼3]
하이디 덩큰/뉴사우스웨일스주 주민
(얼마나 오래 모으신 거예요?)
"2달 정도 모았어요."

[슈퍼4] 옷가게에서는 합성섬유 옷을 세탁할 때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세탁망까지 판매하고 있는 호주.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지자체는 물론
시민단체까지 발벗고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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