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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2018년
입력 2018.12.31 (21:47) 수정 2018.12.31 (23:52) 뉴스9(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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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앞서 영상 뉴스로 보셨지만
올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누리호 발사와
경전선 전철화 사업 청신호 등
반길 일도 많았지만,
각종 사건사고에
얼굴을 찌푸릴 만한 뉴스도
많았습니다.
2018년
전남 동부권의 주요 뉴스를
이인수기자가 따로 모았습니다.


[리포트]
"엔진 점화 발사..."

나로호 발사 이후 5년 만에
우리 기술로 만든 시험용 발사체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인터뷰]
이진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비행 상황에서 75톤급 엔진 정상 작동을 확인하였습니다…점화 후 총 151초간 연소하여 엔진 연소 목표치인 140초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때맞춰 정부는
나로 우주과학관에 220억 원을 들여
콘텐츠를 보강하고 시설을 개선하기로 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1936년 개통 이후
단 한 번도 개량이 되지 않았던 경전선에
전철화 사업을 위한 국비 예산이 반영돼
느림보 열차라는 오명을 벗게 됐습니다.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연륙교 사업도
최근 예타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천억 원이 넘는 공사비의 40%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겁니다.
---------------------------------------
여수 웅천지구
투자업체 대표와 직원들이
아파트 건설사인 부영으로부터
150억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해당 투자업체는
웅천지구 분양 대금 정산을 놓고
여수시와 수백억 원대 소송을 벌이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15년간 운영을 목표로 만들어진
순천자원순환센터가 운영 4년 만에
60% 이상 차버린 데다 운영난으로
가동도 중단돼 쓰레기 수거가 늦어지는 등
쓰레기 대란으로 번졌습니다.

순천시가
쓰레기 공론화 위원회까지 가동해
급한 불은 껐지만 새로운 매립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는
이른바 '윤창호법'을 공동 발의한
이용주 국회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 행위'이며,
우리나라의 처벌은 너무 약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해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
올해도 여수산단 사고는 이어졌습니다.

화학공장에서 발암 물질이 누출돼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들이
병원으로 실려가는가 하면,

발전소에서 불이나 작업자가 숨지고
정전으로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굴뚝에 불꽃이 일고 검은 연기가 치솟아
주민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
8월과 10월,
태풍 솔릭과 콩레이가
연달아 지역을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경지와
바다 양식장에 큰 피해를 줬고,

세밑, 산업통상자원부는
광양만권 많은 주민의 반대에도
목질계 화력발전소 건설을 허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 다사다난 2018년
    • 입력 2018-12-31 21:47:21
    • 수정2018-12-31 23:52:32
    뉴스9(순천)
[앵커멘트]
앞서 영상 뉴스로 보셨지만
올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누리호 발사와
경전선 전철화 사업 청신호 등
반길 일도 많았지만,
각종 사건사고에
얼굴을 찌푸릴 만한 뉴스도
많았습니다.
2018년
전남 동부권의 주요 뉴스를
이인수기자가 따로 모았습니다.


[리포트]
"엔진 점화 발사..."

나로호 발사 이후 5년 만에
우리 기술로 만든 시험용 발사체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인터뷰]
이진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비행 상황에서 75톤급 엔진 정상 작동을 확인하였습니다…점화 후 총 151초간 연소하여 엔진 연소 목표치인 140초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때맞춰 정부는
나로 우주과학관에 220억 원을 들여
콘텐츠를 보강하고 시설을 개선하기로 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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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개통 이후
단 한 번도 개량이 되지 않았던 경전선에
전철화 사업을 위한 국비 예산이 반영돼
느림보 열차라는 오명을 벗게 됐습니다.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연륙교 사업도
최근 예타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천억 원이 넘는 공사비의 40%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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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지구
투자업체 대표와 직원들이
아파트 건설사인 부영으로부터
150억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해당 투자업체는
웅천지구 분양 대금 정산을 놓고
여수시와 수백억 원대 소송을 벌이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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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운영을 목표로 만들어진
순천자원순환센터가 운영 4년 만에
60% 이상 차버린 데다 운영난으로
가동도 중단돼 쓰레기 수거가 늦어지는 등
쓰레기 대란으로 번졌습니다.

순천시가
쓰레기 공론화 위원회까지 가동해
급한 불은 껐지만 새로운 매립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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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는
이른바 '윤창호법'을 공동 발의한
이용주 국회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 행위'이며,
우리나라의 처벌은 너무 약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해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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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수산단 사고는 이어졌습니다.

화학공장에서 발암 물질이 누출돼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들이
병원으로 실려가는가 하면,

발전소에서 불이나 작업자가 숨지고
정전으로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굴뚝에 불꽃이 일고 검은 연기가 치솟아
주민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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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과 10월,
태풍 솔릭과 콩레이가
연달아 지역을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경지와
바다 양식장에 큰 피해를 줬고,

세밑, 산업통상자원부는
광양만권 많은 주민의 반대에도
목질계 화력발전소 건설을 허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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