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성기업 노조원 2명 구속·3명 불구속 송치

입력 2018.12.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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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은
유성기업 아산공장 대표이사 사무실에서
회사 임원을 감금 폭행한 혐의로
노조원 38살 A씨 등 2명을 구속 기소 의견으로,
50살 B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경찰의 사무실 진입을
막은 혐의 등으로 입건된
또 다른 노조원 12명과,
노조로부터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사측 임원 13명에 대해서는
보완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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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유성기업 노조원 2명 구속·3명 불구속 송치
    • 입력 2018-12-31 21:48:25
    뉴스9(대전)
충남지방경찰청은 유성기업 아산공장 대표이사 사무실에서 회사 임원을 감금 폭행한 혐의로 노조원 38살 A씨 등 2명을 구속 기소 의견으로, 50살 B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경찰의 사무실 진입을 막은 혐의 등으로 입건된 또 다른 노조원 12명과, 노조로부터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사측 임원 13명에 대해서는 보완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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