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원도 소비자 물가가
한 달 전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오늘(3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이달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55로
전달보다 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파프리카 가격이 26.7%, 배추 가격은 20%,
돼지고기 가격이 20% 떨어졌고,
딸기는 125.2%, 연탄은 12.3%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강원도의 2018년 연간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7% 상승했고,
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1.6%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달 전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오늘(3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이달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55로
전달보다 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파프리카 가격이 26.7%, 배추 가격은 20%,
돼지고기 가격이 20% 떨어졌고,
딸기는 125.2%, 연탄은 12.3%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강원도의 2018년 연간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7% 상승했고,
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1.6%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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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소비자물가 한 달 전보다 0.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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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21:49:30
12월 강원도 소비자 물가가
한 달 전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오늘(3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이달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55로
전달보다 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파프리카 가격이 26.7%, 배추 가격은 20%,
돼지고기 가격이 20% 떨어졌고,
딸기는 125.2%, 연탄은 12.3%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강원도의 2018년 연간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7% 상승했고,
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1.6%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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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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