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식…시민 발걸음 속속
입력 2018.12.31 (21:55)
수정 2018.12.3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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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시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는
올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기위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수복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두시간여 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릴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광장은 가족과 친구,연인 등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장 CAM------------------
시민들은 추위에 대비해
패딩점퍼와 목도리, 장갑 등을 둘렀지만
얼굴에는 밝은 표정이 가득합니다.
엿새째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강추위도
새해를 맞는 시민들의
설렘 가득한 마음을 꺾기엔
역부족인데요.
타종식에 앞서
조금 뒤인 밤 10시부터는
송년 길놀이와 성악, 팝페라 등
축하공연이 2시간가량 진행됩니다.
이후 자정에는
각계 각층 시민대표들이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33번의 종을 울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펼쳐집니다.
현재 둔산동 까치 네거리부터
시청 네거리 3백 미터 구간은
저녁 8시부터 전면 통제된 상태인데요.
지하철은 시민편의를 위해
내일 새벽 1시 20분까지 운행됩니다.
-------VCR------------------------
새해 첫날인 아침에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해맏이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전에서는 7시 42분쯤,
태안에선 7시 45분쯤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전 식장산과 대청댐 물 문화관,
당진 왜목마을과 서천 마량포구 등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2019년 새해에는
경제적으로 좀 더 나아지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이 꼭 이뤄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복입니다.
이시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는
올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기위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수복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두시간여 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릴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광장은 가족과 친구,연인 등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장 CAM------------------
시민들은 추위에 대비해
패딩점퍼와 목도리, 장갑 등을 둘렀지만
얼굴에는 밝은 표정이 가득합니다.
엿새째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강추위도
새해를 맞는 시민들의
설렘 가득한 마음을 꺾기엔
역부족인데요.
타종식에 앞서
조금 뒤인 밤 10시부터는
송년 길놀이와 성악, 팝페라 등
축하공연이 2시간가량 진행됩니다.
이후 자정에는
각계 각층 시민대표들이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33번의 종을 울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펼쳐집니다.
현재 둔산동 까치 네거리부터
시청 네거리 3백 미터 구간은
저녁 8시부터 전면 통제된 상태인데요.
지하철은 시민편의를 위해
내일 새벽 1시 20분까지 운행됩니다.
-------VCR------------------------
새해 첫날인 아침에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해맏이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전에서는 7시 42분쯤,
태안에선 7시 45분쯤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전 식장산과 대청댐 물 문화관,
당진 왜목마을과 서천 마량포구 등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2019년 새해에는
경제적으로 좀 더 나아지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이 꼭 이뤄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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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야의 종 타종식…시민 발걸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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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21:55:24
- 수정2018-12-31 22:58:58
[앵커멘트]
이시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는
올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기위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수복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두시간여 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릴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광장은 가족과 친구,연인 등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장 CAM------------------
시민들은 추위에 대비해
패딩점퍼와 목도리, 장갑 등을 둘렀지만
얼굴에는 밝은 표정이 가득합니다.
엿새째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강추위도
새해를 맞는 시민들의
설렘 가득한 마음을 꺾기엔
역부족인데요.
타종식에 앞서
조금 뒤인 밤 10시부터는
송년 길놀이와 성악, 팝페라 등
축하공연이 2시간가량 진행됩니다.
이후 자정에는
각계 각층 시민대표들이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33번의 종을 울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펼쳐집니다.
현재 둔산동 까치 네거리부터
시청 네거리 3백 미터 구간은
저녁 8시부터 전면 통제된 상태인데요.
지하철은 시민편의를 위해
내일 새벽 1시 20분까지 운행됩니다.
-------VCR------------------------
새해 첫날인 아침에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해맏이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전에서는 7시 42분쯤,
태안에선 7시 45분쯤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전 식장산과 대청댐 물 문화관,
당진 왜목마을과 서천 마량포구 등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2019년 새해에는
경제적으로 좀 더 나아지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이 꼭 이뤄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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