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파력발전기 기름 유출 봉쇄 완료

입력 2018.12.31 (22:22) 수정 2018.12.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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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 앞 바다에
시범 운영 중인 파력발전기가 침몰한 가운데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한 수중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파력발전기 소유주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수심 35m 깊이에 있는 파력발전기에
민간 잠수사를 투입해
기름 800리터가 실려있는 기름 탱크 봉쇄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경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경비함을 투입해
해상과 육상에서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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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면 파력발전기 기름 유출 봉쇄 완료
    • 입력 2018-12-31 22:22:43
    • 수정2018-12-31 22:26:08
    제주
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 앞 바다에 시범 운영 중인 파력발전기가 침몰한 가운데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한 수중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파력발전기 소유주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수심 35m 깊이에 있는 파력발전기에 민간 잠수사를 투입해 기름 800리터가 실려있는 기름 탱크 봉쇄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경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경비함을 투입해 해상과 육상에서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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