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해맞이 축전...관광객 북적
입력 2018.12.31 (22:32)
수정 2018.12.3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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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이제
2시간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 대표 해맞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 광장에서는
이 시간 현재
한민족해맞이축전 준비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성수 기자,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네, 2019년의
첫해가 뜰때까지
아직 10시간 정도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이 곳 포항 호미곶은
해맞이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밑 한파 속에서도
해맞이객들은
저마다 행사를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포항 지진과
조류 독감의 여파로
호미곶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었는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이른 저녁 시간부터
깃발 설치 작품이 전시돼고,
마당놀이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해맞이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해 첫 해가 솟아오르면
포항 시 승격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진행합니다.
또, 만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잔치 떡국과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돼지 저금통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포항시는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 주차장 16곳을 마련했고
내일 아침 6시부터는
해맞이 행사장 도로 일부 구간을
일방 통행으로 운영합니다.
한편, 대구와 영덕, 울진 등
경북 주요 자치단체들도
다채로운 해맞이 축제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내일 오전 해 뜨는 시각은
독도가 7시 26분,
이 곳 포항 호미곶은 7시 32분,
영덕 장사가 7시 34분입니다.
지금까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KBS뉴스 김성숩니다.
2시간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 대표 해맞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 광장에서는
이 시간 현재
한민족해맞이축전 준비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성수 기자,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네, 2019년의
첫해가 뜰때까지
아직 10시간 정도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이 곳 포항 호미곶은
해맞이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밑 한파 속에서도
해맞이객들은
저마다 행사를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포항 지진과
조류 독감의 여파로
호미곶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었는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이른 저녁 시간부터
깃발 설치 작품이 전시돼고,
마당놀이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해맞이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해 첫 해가 솟아오르면
포항 시 승격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진행합니다.
또, 만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잔치 떡국과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돼지 저금통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포항시는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 주차장 16곳을 마련했고
내일 아침 6시부터는
해맞이 행사장 도로 일부 구간을
일방 통행으로 운영합니다.
한편, 대구와 영덕, 울진 등
경북 주요 자치단체들도
다채로운 해맞이 축제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내일 오전 해 뜨는 시각은
독도가 7시 26분,
이 곳 포항 호미곶은 7시 32분,
영덕 장사가 7시 34분입니다.
지금까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KBS뉴스 김성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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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곶 해맞이 축전...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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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1 22:32:25
- 수정2018-12-31 22:52:30
2018년도 이제
2시간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 대표 해맞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 광장에서는
이 시간 현재
한민족해맞이축전 준비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성수 기자,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네, 2019년의
첫해가 뜰때까지
아직 10시간 정도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이 곳 포항 호미곶은
해맞이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밑 한파 속에서도
해맞이객들은
저마다 행사를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포항 지진과
조류 독감의 여파로
호미곶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었는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이른 저녁 시간부터
깃발 설치 작품이 전시돼고,
마당놀이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해맞이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해 첫 해가 솟아오르면
포항 시 승격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진행합니다.
또, 만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잔치 떡국과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돼지 저금통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포항시는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 주차장 16곳을 마련했고
내일 아침 6시부터는
해맞이 행사장 도로 일부 구간을
일방 통행으로 운영합니다.
한편, 대구와 영덕, 울진 등
경북 주요 자치단체들도
다채로운 해맞이 축제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내일 오전 해 뜨는 시각은
독도가 7시 26분,
이 곳 포항 호미곶은 7시 32분,
영덕 장사가 7시 34분입니다.
지금까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KBS뉴스 김성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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