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날 전국 맑고 추워…낮 동안 서해안·제주 산지 눈

입력 2019.01.01 (09:56) 수정 2019.01.01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SNS에는 해돋이 인증샷이 올라왔는데요.

이렇게 산으로 바다로 해돋이를 보러간 분들도 계시고, 집에서 해를 보며 소원을 비는 아이들도 참 귀엽죠.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지만,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껴있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충청과 전라도 내륙, 제주도에도 눈이 흩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대전 1, 광주와 대구 3도로 평년보다 낮겠고, 북서풍의 영향으로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새해 첫날 전국 맑고 추워…낮 동안 서해안·제주 산지 눈
    • 입력 2019-01-01 09:58:39
    • 수정2019-01-01 10:04:05
    930뉴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SNS에는 해돋이 인증샷이 올라왔는데요.

이렇게 산으로 바다로 해돋이를 보러간 분들도 계시고, 집에서 해를 보며 소원을 비는 아이들도 참 귀엽죠.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지만,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껴있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충청과 전라도 내륙, 제주도에도 눈이 흩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대전 1, 광주와 대구 3도로 평년보다 낮겠고, 북서풍의 영향으로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