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 날 추위 계속…서해안 눈

입력 2019.01.01 (12:07) 수정 2019.01.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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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에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1도 등 종일 영하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서해안엔 1센티미터 안팎,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충청과 호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점점 강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광주와 대구 3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새해 첫 출근길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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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새해 첫 날 추위 계속…서해안 눈
    • 입력 2019-01-01 12:07:52
    • 수정2019-01-01 12:11:40
    뉴스 12
새해 첫날에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1도 등 종일 영하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서해안엔 1센티미터 안팎,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충청과 호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점점 강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광주와 대구 3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새해 첫 출근길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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