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이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6개월은 한 정당의 독점체제로 불거진 갈등의 매듭을 푸는 시기였다며 민선 7기의 진정한 시작은 내년부터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며 부산이 그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남권 관문공항의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가 될 가덕신공항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단호히 행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내년부터 시작하는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 원도심이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6개월은 한 정당의 독점체제로 불거진 갈등의 매듭을 푸는 시기였다며 민선 7기의 진정한 시작은 내년부터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며 부산이 그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남권 관문공항의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가 될 가덕신공항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단호히 행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내년부터 시작하는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 원도심이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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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부산시장 "가덕신공항 건립 위해 단호히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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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1 15:01:05
오거돈 부산시장이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6개월은 한 정당의 독점체제로 불거진 갈등의 매듭을 푸는 시기였다며 민선 7기의 진정한 시작은 내년부터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며 부산이 그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남권 관문공항의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가 될 가덕신공항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단호히 행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내년부터 시작하는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 원도심이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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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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