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부산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1.7% 상승해 전국 평균 1.5%를 웃돌았습니다.
한 해 동안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이 각각 6.7%와 4.7% 올라 상승을 주도했으며, 서비스 부문도 1.9% 올랐습니다.
반면 전기와 수도,가스는 2.1% 내렸습니다.
부산지역 12월 물가지수는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석유류의 하락 등으로 11월보다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부산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1.7% 상승해 전국 평균 1.5%를 웃돌았습니다.
한 해 동안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이 각각 6.7%와 4.7% 올라 상승을 주도했으며, 서비스 부문도 1.9% 올랐습니다.
반면 전기와 수도,가스는 2.1% 내렸습니다.
부산지역 12월 물가지수는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석유류의 하락 등으로 11월보다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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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부산 소비자물가 1.7% 상승,전국 평균보다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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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1 15:02:43
올해 부산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부산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1.7% 상승해 전국 평균 1.5%를 웃돌았습니다.
한 해 동안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이 각각 6.7%와 4.7% 올라 상승을 주도했으며, 서비스 부문도 1.9% 올랐습니다.
반면 전기와 수도,가스는 2.1% 내렸습니다.
부산지역 12월 물가지수는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석유류의 하락 등으로 11월보다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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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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